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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제60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09 - 33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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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독어 학습은 주로 고등학교 혹은 그 이후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모국어로서 한국어, 제1외국어로서 영어 지식이 암암리에 전제된다. 본 논문은 언어지식 모형을 통해 제2외국어인 독어의 문법위상을 정립해보고, 구체적인 사례로서 문장구성의 틀을 제공하는 술어 성격의 동사와 형용사의 논항 충족을 다룬다. 문법적인 문장이란 궁극적으로 이들 논항을 명사 혹은 그 대체표현들이 충족한 결과이다. 명사의 격 형태는 논항의 의미적 역할을 표현하는 주요한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격 지배 받지 못하는 논항의 형태는 그 의미적 역할의 표지 기능이 없다. 왜냐하면 그 논항의 통사적 환경에 따라 가시적으로 다양한 격 형태를 갖기도 하고, 비가시적이어서 맥락으로부터만 해석되어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형태와 의미의 불투명성의 문제가 이론언어학적 언어기술에서는 문법의 주요 관심을 끌어왔지만, 독어 교육의 학교문법 현장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술언어학적 문법 설명이 언어교육에 있어서, 특히 독어 교육처럼 이해력이 수반된 성인 학습자에게는 설명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다. 문장은 어휘부의 단순한 정보가 문법부에 입력되어 일관된 연산 과정을 통해서 출력되는 생산물로, 사실은 겉보기에 복잡해 보이는 문장구성일지라도 그 생성과정을 규칙화하면 간단히 설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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