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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부동산분석학회 부동산학연구 부동산학연구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7 - 8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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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15년 서울복지실태조사(Seoul Welfare Survey)」를 활용하여 서울시 세대별 1인가구의 주거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자료에서 “단독 1인가구”만을 추출하였다. 분석결과 서울시 세대별 1인가구의 주거특성은 ‘청년층’은 ‘다세대 주택(multi-family house)’ 및 ‘다가구 단독주택(detached house)’의 거주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쪽방(Jjokbang), 고시원(Gosiwon) 등의 주택이 아닌 시설에서의 거주 비율도 12.5%로 타 세대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 청년층의 주거상황이 매우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증금이 있는 월세(Monthly rent with deposit)’ 거주가 47.3%로 나타났고 이들의 자가 보유(home ownership)는 6.2%에 불과해 점유형태(tenure)에 있어서도 주거상황이 매우 취약했다. 다음으로 중년층 역시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의 거주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점유형태(tenure)에 있어서는 ‘전세(jeonse)’가 47%, ‘보증금이 있는 월세(Monthly rent with deposit)’가 28.1%, ‘자가 거주(owner-occupation)’는 23.9%로 나타났다. 중년층에서도 전세 및 월세의 거주 비율이 높아 주택시장에서 이들의 주거상황이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노년층은 ‘아파트’ 거주비율이 43.4%로 가장 높았고, 점유형태에 있어서는 자가 거주(owner-occupation)가 47.7%로 청년층, 중년층에 비해 자가 거주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전세’ 29.9%, ‘보증금이 있는 월세’ 거주도 19%로 뒤를 이어 전세 및 월세 거주의 비율도 높았다. 주택유형(housing type) 및 점유형태(tenure)에 따라 변인들(Variables)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소득 및 자산이 가장 큰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일반가구에 비해 1인가구가 주택을 보유하는 일은 모든 세대에서 매우 어려웠다. 청년 및 중년층 1인가구에는 소위 ‘골드미스 및 골드미스터’로 불리는 사람들도 속해있는 집단이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1인가구는 소수에 불과하며 1인가구의 대부분은 다세대주택을 벗어나지 못했고, 전세 및 월세를 벗어나기 힘든 상황에 놓여있었다. 또한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청년층에서 보였던 ‘니트족(NEET)’의 특성이 중년층까지 확대되며 ‘중년 니트족’의 특성이 나타나기도 했다. 따라서 이 연구는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1인가구의 주거문제는 어떠한 특정 세대에 국한되어 공급되고 지원될 문제가 아님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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