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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석당논총 석당논총 제7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37 - 177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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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대웅전에는 다양한 주제의 벽화가 그려져 있어 일찍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그중에는 용을 탄 관음보살, 용을 탄 동자, 관음보살삼존도(관음보살․선재동자․용왕)처럼 다른 사찰벽화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도상이 많아서 조선후기 사찰벽화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본고는 직지사 대웅전의 내부벽화를 중심으로 배치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용을 탄 관음보살, 용을 탄 동자, 관음보살삼존도, 한산습득도 등 다른 사찰벽화와 차별성을 갖는 도상에 대해 도상적 연원과 전개과정을 고찰하였다. 이어 대웅전의 중창기록 및 문헌기록을 중심으로 벽화의 조성연대를 고찰하였다. 대웅전 내부벽화 대부분은 1713~14년에 雪岑과 性澄을 비롯한 20여명의 화공이 중심이 된 단청 불사 때 조성되었으며, 1735년의 대웅전 중창 때도 부분적으로 벽화의 조성이 이루어졌음을 파악하였다. 그러나 용을 탄 관음보살, 용을 탄 동자를 비롯한 일부 벽화는 도상과 채색 등에서 19세기 이후의 특징이 보이고 있어, 중창 이후 부분적으로 개채와 보수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판단된다. 직지사 대웅전의 후불벽 뒷면 벽화를 포함한 내부 벽화는 18세기 전반 사찰벽화의 제작기법과 양식 및 다양한 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조선후기 사찰벽화 연구에서 자료적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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