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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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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윤리학회(윤리연구) 윤리연구 윤리연구 제1권 제12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35 - 15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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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채식은 더 이상 특정 집단의 식습관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의 문화현상이며 사회적인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채식주의자들은 채식을 통해 영양학적인 이유 이상의 무언가를 실현하려고 노력한다. 이를 위해 윤리적 채식주의를 표방하는 이들은 레건으로 대표되는 동물 권리론과 싱어로 대표되는 동물 복지론을 철학적 근거로 삼고 있다. 이 중에서도 지나치게 관념적인 레건과 달리 실천의 영역을 강조하는 싱어의 이론이 보다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윤리적 채식주의는 채식주의들만의 윤리적 명제가 되어가는 것 같다. 동물의 복지라는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고 마치 그것이 보다 우월한 문화 양식인 것처럼 포장되고 있다. 이 글은 윤리적으로 옹호 가능한 채식은 동물의 복지를 향상시킬 때 뿐 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여, 그러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육식을 완전히 배제한 완전 채식주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동물 복지를 위해서는 절제된 육식을 통한 윤리적 육식주의가 보다 효율적이라는 것을 보이려고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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