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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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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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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논총 인문논총 제76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9 - 10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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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르네상스 시대의 스투디올로와 ‘호기심의 방’에서 출발해17세기부터 18세기까지 네덜란드와 영국의 인형집을 차례로 분석하면서 16~18세기 수집실과 인형집, 실내 공간의 역사에서 지식과 권력이교차하고 젠더와 가정성이 수행되는 지점을 고찰함으로써 인형집이라는 오브제의 의미를 맥락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18세기에 발흥하기 시작하는 소설 장르가 인형집이 재현하는 시각문화와갖는 친연성에 대해 논한다. 글의 전반부에서는 17세기 네덜란드의 인형집이 갖는 전시적 성격에 주목하여 전시용 인형집이 이전의 수집실과 어떤 차별점을 갖는지 고찰해 보고, 당대의 엠블럼집 등에서 나타나는 가정성의 문제와 연계해서 분석해 본다. 논문의 후반부에서는 18세기 영국식 인형집을 대상으로 인형집이 갖는 시각적 메커니즘과 소설 장르가 갖는 관계, 인형집이 재현하는 가정성의 성격에 대해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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