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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58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9 - 8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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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연구회(朝鮮硏究會)는 1910년에 한반도에 설립되어, 총독부의 지원 아래 조선의 여러 고서들을 번역·간행하거나, 조선사 및 조선문화사에 대한 다양한 저술을 발간하며 활발히 활동한 단체이다. 아오야기 쓰나타로(青柳綱太郎)는 이러한 조선연구회의 초창기부터 이 단체를 이끌며, 다양한 저술활동으로 일제의 식민통치에 협력한 대표적 인물이다. 그는 1901년 내한하여 30여 년간 한반도에서 활동하면서, 조선에 관한 연구와 저술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그는 이러한 저술 속에서 임진왜란(壬辰倭亂) 및 이순신(李舜臣)을 비교적 자세히 묘사하고 있으며, 이순신에 대한 지극히 호의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조선의 고서 번역 등의 활동을 통해 일본의 조선 지배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고자했던 조선연구회의 대표, 내선일체론의 행자를 자처했던 재조일본인 아오야기 쓰나타로가 이순신을 어떻게 형상화했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아오야기는 이순신을 충용절륜의 호걸이라 칭하며, 일본인 교육자는 그의 활약을 가르쳐야 하고, 일본인 군인들과 조선인들은 그의 영혼을 조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이러한 이순신 평가에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그 자신의 이순신에 대한 존경심이 배경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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