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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중국학회 중국학 중국학 제6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91 - 30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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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첫째, 明末 전후의 진보적인 儒者는 ‘治生’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고, 심지어 치생이 ‘財富의 분배(증여)’와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증여를 실천할 바탕이라고 인식했음을 밝힌다. 그리고 명말의 단편소설집 󰡔三言二拍󰡕의 작가 ― 馮夢龍과 凌濛初는 그들의 저술 목적이 敎化에 있고 通俗적 수단을 지향한다고 했는데, 이러한 의식 기저에는 ‘치생’ 욕구와 ‘증여’ 의식이 함께 교차함을 밝혔다. 둘째, 그러한 치생과 증여의 의식이 󰡔삼언이박󰡕에서 문학적으로 형상화되어서 배려, 구원, 적선, 환원 등의 다양한 ‘증여’ 서사가 펼쳐짐을 밝힌다. 아울러 여러 ‘증여’ 서사를 지배하는 의식의 기저를 규명하여 재부의 축적과 재분배가 어떻게 문학적으로 담론되는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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