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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중동학회 한국중동학회논총 한국중동학회논총 제40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97 - 12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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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의 예루살렘은 먼저 정치적인 색채를 띠는 다윗의 도시, 즉 다윗 왕국의 수도로 묘사된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예루살렘은 여호와 하나님이 영원히 거하시는 도시로, 이스라엘을 위한 번제단으로도 명명된다. 예루살렘은 모리아 산으로 드러나면서 훗날의 메시아 계시 곧 사랑하는 독생자의 희생이 암시되는 곳으로 묘사된다. 구약성서의 후반부에서 예루살렘은 거룩의 도시라고 불린다. 그곳은 유대 민족뿐만 아니라 이방 민족들도 나와서 함께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배해야 할 도시이다. 구약성서의 예루살렘은 하나님 예배의 중심지로 드러난다. 신약성서의 예루살렘은 먼저 구약성서에서 시작된 그 연속선상에서 나타난다. 신약성서에서 예루살렘은 구약성서 메시아 예언 성취의 중심지로 묘사된다. 예루살렘은 속죄와 구원의 출발지로, 종말론적 사건의 중심지로서, 교회의 탄생지로 묘사된다. 예루살렘은 구속의 역사가 완성된 곳으로 제시된다. 동시에 신약성서는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언급한다. 신약성서는 종말의 때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이 지상의 예루살렘을 대신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통치도 영원히 그곳에 있게 될 것이라고 기술한다. 신약성서의 새 예루살렘은 역사의 완성을 의미한다. 꾸란에서 간접적으로 묘사된 예루살렘은 예언자 무함마드의 신비로운 야간 여행의 특별한 목적지로 표시되어 있다. 후세인 같은 이슬람 학자들은 예루살렘의 종말론적 운명과 의미에 주목한다. 그러나 그 명칭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는 점에서 꾸란은 예루살렘 문제에서 유대교와 기독교의 경전과는 근본적인 차이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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