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Youngjae Pak (Korea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남아시아연구 남아시아연구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139 - 145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에서는 중국이 추진 중인 일대일로 (一帶一路) 사업에 포함된 두 개의 남아시아 국가인 파키스탄과 스리랑카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파키스탄과 스리랑카는 경제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지정학적으로 불안정한 지역에 놓여 있는 동시에 자체 군사력이 약한 국가로 분류 된다. 이 논문에서는 파키스탄과 스리랑카를 두 가지 점에서 주변국 (peripheral state)으로 정의하고자 한다. 첫째, 양국은 종속이론에서 등장하는 중심과 대비되는 주변에 해당한다. 둘째, 일대일로 (一帶一路) 사업과 관련한 분쟁에서 양국의 입장이 충분히 분석이 되지 않았기에 일대일로 (一帶一路) 분쟁 논의에서의 주변국에 해당 된다는 것이다. 중국의 일대일로 (一帶一路) 사업에서 파키스탄의 과다르 (Gwadar) 항구와 스리랑카의 함반토타 (Hambantota) 항구는 남아시아를 넘어서 유럽, 아프리카와 중동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두 남아시아 국가가 어떤 경로로 중국과 외교 관계가 더 긴밀히 가까워졌으며 어떤 식으로 일대일로 (一帶一路)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검토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파키스탄과 스리랑카는 어떤 이해관계를 고려하여 미국으로부터 멀어지고 중국에 더 가까워지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일대일로 (一帶一路) 사업이 진행되기 전 미국의 남아시아 외교 정책의 맹점을 분석하고 시행 후 정책 실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에 미국 외교 정책의 맹점과 실패로 남아시아 국제 관계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파악하고 있다. 끝으로 향후 남아시아에서 미국과 인도 등 다른 강대국이 중국의 확대 정책에 대처 방안을 강구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목차

Abstract
I. Introduction
II. Rise of China and the BRI
III. Pakistan
IV. Sri Lanka
V.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요약

참고문헌 (3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309-00012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