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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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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지영 (이화여자대학교) 박영경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색채학회 한국색채학회 학술대회 2019 한국색채학회 가을학술발표대회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130 - 133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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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연구원에서 정한 색채표준정보에 따르면 한국어 계통색명 "어두운 녹갈색"과 관용색명 "올리브그린"은 동일한 색채 값을 갖는다. 본 연구는 언어적 차이에 따른 두 색명에 대해 실제 사람들이 인식하는 색채 범주가 어떻게 다른지를 밝힘으로써, 색채계획의 합목적성을 높이고, 정확한 의사소통 정보를 수립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조사방법은 온라인을 통한 설문 조사로, 동일한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환경 아래 모든 조사가 진행되었다. 설문조사 1에서는 한국색채표준의 5GY 3/4(어두운 녹갈색- 올리브그린)샘플을 사용하였고, 설문조사 2에서는 총 132개의 샘플을 사용하였다. 설문조사 1은 제시된 샘플에 대해 회상하는 색채명명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설문조사 2는 각각의 제시된 샘플에 대한 명명척도를 통해 4가지 항목에 대해 색채가 범주화되는 것을 보았다. 색채명명에 있어 ‘카키색’이 40%의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어두운 녹갈색’은 2.5GY 색상이 배제된 명도 3~4, 채도 4~6 사이를 ‘Olivegreen’은 10GY의 색상이 배제된 명도 4~6, 채도 4~10 사이를 보였다. 범주가 불명확한 그룹은 제시된 GY 색상이 모두 포함된, 명도 3~6, 채도 4~8 사이에 나타남으로써, 실제 사람들이 색채표상을 떠올리는 데 있어 색상이 아닌 명도와 채도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목차

1. 서론
2. 연구 방법
3. 결과
4. 논의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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