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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애경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27호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257 - 28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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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1917~1995)이 선율악기를 위해 쓴 최초의 기악 독주곡은 자신의 분신이자 ‘서정적 자아’를 상징하는 악기인 첼로를 위한 <활주(Glissées)>(1970)이다. ‘망명’ 후 첫 작품이자 첫 기악 독주곡인 첼로 독주곡을 시작으로 윤이상은 생의 말년인 1993년까지 총 13개의 기악 독주곡(첼로 2, 오보에 1, 플루트 4, 바이올린 3, 베이스클라리넷 1, 파곳 1, 하프 1)을 작곡했다. 그의 독주곡들은 소설이나 연극의 ‘독백’처럼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다양하게 조형된 유동하는 선적 흐름과 극적 구성을 통해 탁월하게 형상화하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독주음악이다. 본 연구는 윤이상의 전체 기악 독주곡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윤이상 고유의 새로운 독주음악 유형의 특성을 분석하고, 전체 독주곡의 연곡적 성격과 산조 음악의 창조적 수용방식, 전체 독주곡을 관통하고 있는 소리미학의 본질을 논의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윤이상의 기악 독주곡 개관
3. 윤이상의 기악 독주곡과 전통 기악 독주곡 ‘산조’의 관계
4. 윤이상 기악 독주곡의 소리미학: 기억・서정적 자아・내적 독백
5. 나가며: 열린 연주해석을 위하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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