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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화영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충청문화연구 충청문화연구 제23집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297 - 31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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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주의적 세계관을 우화라는 형태를 통하여 표현한 대표적인 작가로서 레씽과 겔러트를 생각할 수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똑같은 제목인 우화 『춤추는 곰』을 두 작가가 형상화한 모습을 비교분석하였다. 두 작품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등장한다. 먼저 공통점에 관하여 말하자면 서커스단에서 곡예를 습득한 탁월한 곰과 어떠한 재주도 익히지 못한 평범한 곰들이 중요한 동물들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서커스단에서 나온 곰은 동료들에게 자신이 서커스단에서 배운 온갖 기교를 자랑삼아 보여준다. ‘탁월한 곰’에 대한 반응은 레씽과 겔러트의 작품에서 상이하다. 먼저 겔러트의 작품에서는 『춤추는 곰』의 탁월성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을 수용하지 못하는 보통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러한 사회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자세를 언급하고 있다. 이에 반하여 레씽은 서커스단에서 나온 곰이 습득한 탁월성을 매우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들은 계몽주의 정신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국민들을 위로부터 계몽하려고 하다. 레씽은 계몽주의 정신의 의미를 새롭게 부각시키고 있다.

목차

한글요약문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Abstracts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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