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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진 (강원대학교) 윤학로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64집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159 - 178 (20page)
DOI
10.33252/sih.2020.3.6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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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84년 LA 하계 올림픽에서부터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까지 10편의 올림픽 공식 영화를 연출 · 제작한 버드 그린스팬의 다큐멘터리의 특징들을 고찰한다. 그는 당시 유행하던 시적 방식의 다큐멘터리 제작 방식 대신 설명적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제작 방식을 도입하였고, 그가 도입한 새로운 스포츠 다큐멘터리 제작 방식은 그 후로 20여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올림픽 공식 영화의 패러다임으로 정착되었다. 올림픽에 대한 연구는 사회과학과 인문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의 역사를 시각적으로 기록한 올림픽 다큐멘터리와 스포츠 다큐멘터리는 “거의 연구되지 않는 분야”이다. 그것은 이언 맥도날드의 표현을 빌리면 “다큐멘터리와 스포츠에 대한 연구의 중간 어딘가를 떠다니고”있으며, 뿐만 아니라 빌 니콜스가 내린 다큐멘터리에 대한 정의가 모호하기 때문이다. 그린스팬이 제작했던 10편의 올림픽 공식 영화들에 대해서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그는 앞으로 논의가 전개되면서 드러나겠지만 올림피즘이 추구하는 이상을 보다 정확하게 재현하기 위해 설명적 다큐멘터리 제작 방식으로 작품을 제작했다. 설명적 방식을 적용한 그의 올림픽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방식은 20여 년 간 올림픽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의 중요한 패러다임으로 정착되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에 대한 학문적 접근은 여전히 활성화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그린스팬의 올림픽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설명적 다큐멘터리 제작 방식이 올림픽 공식 영화와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표현되는지 또 다른 공식 영화와는 어떤 지점에서 차별화되는지를 구체적 장면 분석을 통해 살펴볼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설명적 다큐멘터리
3.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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