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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무도학회 대한무도학회지 대한무도학회지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81 - 9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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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 우리는 근대의 일반적 흐름에 역행하는 대표적인 두 무술인들, 곧 이소룡과 미야모토 무사시의 무술관(武術觀)을 소개하고 탈신화적으로 해석함으로써 진정한 무도(武道), 무도정신(武 道精神)의 실체를 밝혀내려 시도한다. 우리가 제시하기로, 이소룡과 무사시의 무도/무도정신은 크게두 가지로 압축된다. 먼저 그들은 무술에 대한 일체의 형식주의, 곧 각각의 무술의 고유하고 불변적인 형태/형식의 연마와 정신수양과의 관련을 철저히 부정한다. 즉 그들은 그런 고정된 형태/형식의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며, 설사 있다 해도 그것에 대한 부단한 연마는 정신수양은 고사하고, 무술의본래 목적인 실전성에도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사시와 이소룡은그 누구보다도 무술의 정신적 가치/각성을 강조하는 바, 그들은 무술의 본래 목적인 실전성의 이념을 충실히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필수적으로 내적 성찰이 요청된다고 한다. 즉 그들에게 내적성찰은실전성에 봉사하는 것이며, 동시에, 실전성의 완성은 내적성찰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역사속의 두 무술 거장인 무사시와 이소룡에 대한 본 연구는 현재 한창 논란중인 무술과 스포츠/레저의 근본 의미를 이해하고, 그것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데, 작지만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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