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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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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중국문화학회 중국학논총 중국학논총 제6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9 - 6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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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秦文獻을 代表하는《論語》에서는 20여종의 數詞가 출현하여 다양한 분포와 語法機能을 보이고 있다. 다만 그 당시는 量詞가 발달하지 않아 現代漢語에서 고정형식으로 나타나는 “數 +量 +名”의 結構는 별로 많지 않다. 양사는 주로 명사에서 轉性되어 數詞와 名詞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古代漢語에서는 두 詞類가 직접 결합하는 형태로 나타나 양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다. 數詞의 出現頻度를 살펴보면, 전체수사의 총수 241회 중 定語의 출현은 모두 168회로 전체수사의 69.7%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狀語는 24회로 전체수사의 약 10%를 점유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런 결과를 통하여 문장 속에서의 수사의 역할과 특징을 잘 알 수 있다. 이외에도 數詞 “三”은《論語》에서도 實數와 虛數로 널리 쓰이고 있어, 사람들의 견해에 따라 해석상의 문제로 종종 논란을 불러왔다. 《論語》중에서의 數詞의 特徵은 先秦文獻에서 자주 수사로 등장하는 “倍”가 있는데, “背”와 통용되어 “잘못” 또는 “실수”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어 倍數의 뜻이 없으며, 또한 一萬의 만 배인 “億”은 “臆”과 통용되어 “臆測” 또는 “推測”의 의미로 사용될 뿐 수사의 역할은 전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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