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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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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환경철학회 환경철학 환경철학 제2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53 - 27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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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도덕적 향상이라는 방법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이 될 수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페르손과 사불레스쿠는 <Unfit for the future>라는 책에서 과학기술에 의한 도덕적 향상을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제시했다. 기후변화라는 환경 위기의 긴급성과 그 결과의 파국적 성격, 그리고 도덕 심리학과 자유민주주의의 한계로 인해 기존의 방식들로는 기후변화 문제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그래서 그들은 긴급 수단으로 도덕적 향상을 제안한다. 도덕적 향상이란 생물학적 진화를 통해 형성된 인류의 심리적 및 행동적 성향을 신경 약물과 유전공학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에 좀더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나는 페르손과 사불레스쿠의 주장를 비판적으로 고찰하여, 도덕적 향상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할 것이다. 나는 여섯 가지 이유를 들어 그들의 주장을 비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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