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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미학회 美學(미학) 美學(미학) 제86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7 - 88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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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섬뜩함(das Unheimliche)에 관한 하이데거와 프로이드의 논의을 상세하게 분석, 비교 검토함으로써 두 사람의 이론이 20세기 이후 현대예술의 변천과정에 미친 영향을 고찰하고 있다. 우선 하이데거가 『존재와 시간』에서 인간의 근본정서로 파악한 불안과 섬뜩함의 관계를 살펴본 다음, 소포클레스의 비극 <안티고네>에서 인간의 존재방식의 중요한 특징으로 언급된 섬뜩함을 그가 『형이상학 입문』과 『횔덜린의 송가: <이스터>』에서 어떻게 해석하는가를 고찰하였다. 다음으로는 섬뜩함에 대한 이론적 고찰에 관한 한 기념비적 논문이라 할 수 있는 프로이드의 「섬뜩함」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그가 불안의 일종으로 파악하는 섬뜩함이 정신분석학 전체 체계 내에서 갖는 의미를 해명하기 위해 『정신분석학 입문을 위한 강연』, 『히스테리와 불안』 등의 관련 항목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프로이드와 하이데거가 분석한 섬뜩함이 다양한 현대예술영역에서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 원인을 해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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