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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고전문학회 고전문학연구 고전문학연구 제5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97 - 23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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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華陰 李昌庭(1573~1625)의 시세계를 고찰하기 위해 이루어진 글이다. 이창정의 자는 仲蕃, 호는 荷塘聽雨子・華陰無求翁으로 선조・광해군・인조조에 활약했던 관료문인이다. 그는 息山 李萬敷(1664~1732) 고조부로 息山家의 문학적 토대를 세운 인물이다. 화음의 문집인 『화음유고』에는 출사 이후 20년 간의 관직 생활 동안 느낀 여러 가지 감회를 담은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화음은 17세기 시단의 주류인 唐風을 따라 다양한 색채어와 이미지를 사용하여 산수의 아름다움을 유려하게 그려내었고, 쉽고 평이한 시어를 사용하여 진솔한 감정을 꾸밈없이 전달하였다. 화음의 시세계 양상을 3가지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孤獨과 浮動性의 표출’에서는 오랜 객지 생활로 인한 고독과 객수를 외로이 떠도는 孤舟의 이미지로 형상화하였음을 볼 수 있었고, ‘忠心과 愛民意識의 충돌’에서는 임금과 나라를 위한 충심과 백성을 위한 애민의 마음이 충돌하면서 일어나는 갈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山水를 통한 현실의 中和’에서는 현실의 울울한 심사를 아름다운 산수 공간 속에서 덜어내는 흥취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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