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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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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비교문학회 비교문학 비교문학 제8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5 - 50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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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홍, 강경애, 그리고 우시지마 하루코는 각각 만주국 시기 중국, 조선, 그리고일본을 대표하는 저명한 여류작가들이다. 그들 모두 1920년부터 1940년까지의 유사한 시대적 배경을 공유하고 있으며, 일정 기간 이상 만주국으로 이주하여 작품 활동을 수행하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세 명의 작가 사이에는 일본 식민지 시대의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의 논리 혹은 식민지 대 피식민지가 상충하는 요소로 인하여 대칭점을 이루고 있다. 게다가, 그녀들은 기존의 전통여성에서 탈피하여 사회가 서구화되는 과정에서 교육받은 여성으로서 여성의 생존 가치와 남녀평등이라는 신념을 공유하고 있었다. 요약하면, 세 명의 여작가는 ①대표성, ②시대적 유사성, ③지리적/공간적 유사성, ④상이한 관점, 그리고 ⑤유사한 문화권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들 여작가의 자전체 소설을 중심으로 만주국 시기 여성의 삶을 살펴보고, 소설 속 그녀들의 경험을 통하여 만주국 시기 새로이 생성된 여성 이미지에 대하여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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