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5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21 - 352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환경문제에 대한 윤리적 담론이 인간에 대한 존중의 사안에서 혼란의 국면에 처하는 것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내재한 모호성을 온전히 해명하지 못하는 데에서 기인한다. 자연에 대한 인간의 이중성 혹은 초월성과 내재성으로 달리 쓸 수 있는 이 모호성은, 종래의 인간주의와 자연주의 철학 또는 신학적 관점에서처럼 자연과 인간 중 어느 한쪽으로의 조정이나 양자의 절충적 타협을 통해선 해명될 수 없다. 순화된 인간주의나 자연주의 내지 극단의 자연주의 등 환경윤리의 환원성 문제로 지목되는 이 형국은 자연에 대한 이전의 철학이나 신학적 요소를 온전히 제거하지 못할 경우 해소되지 않는 난제로 남아 있게 된다. 사안의 핵심은 전통의 “인간주의와 자연주의, 그리고 신학적 태도와 어떤 내통 없이” 그것들의 한계를 넘는 자리에서 이야기될 새로운 자연개념에 있다. 새로운 인간개념을 요하게 될 이 사안에 대해 본 논문은 상징주의로써 자연을 달리 정의하는 메를로퐁티(M. Merleau-Ponty)의 현상학적 시각을 통해 접근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