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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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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중국사학회 중국사연구 중국사연구 제12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05 - 250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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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총 6권으로 구성된 『후한서』 「오행지」 중 권1의 ‘屋自壞’조까지를 주해하고 역주한 글이다. 알려진 것처럼 劉宋 范曄에 의해 찬술된 『후한서』는 모반에 연루된 범엽의 죽음과 禍가 자신에게 미칠 것을 두려워한 謝儼의 처분에 의해 本紀와 列傳만이 남아 있는 상태였다. 이후 蕭梁의 劉昭가 東晉 司馬彪의 八志(律曆, 禮儀, 祭祀, 天文, 五行, 郡國, 百官, 輿服)에 注釋을 붙여 30권으로 編制를 확정하여 범엽의 『후한서』를 보충하였다. 유소는 異聞ㆍ異事의 輯錄을 중시하는 주석 방식을 선택하여 사마표의 志에 누락되어 있는 다양한 자료들을 이용하여 補注하였는데, 이 때문에 劉知幾는 “(범엽이) 버린 자료들을 수집하여 보주로 삼았는데, 말한 내용이 모두 중요하지 않은 것이고 사실 모두도 필요하지 않은 것이었다.”고 혹평하였기도 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유지기가 비판한 유소의 주석 방식이 재이 해석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후한서』 「오행지」 분석을 통해 남북조시기 역사가들의 재이 해석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를 발견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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