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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제17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31 - 539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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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현재 高齡化社會(Aging Society)를 지나 高齡社會(Aged society)에 있다. 선진국들은 이미 老人문제를 국가정책의 주요한 이슈로 드라이브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 전통시대에는 老人이 사회문제로 제기되지 않았다. 오히려 老人은 德의 化身으로 존경의 대상이었다. 春秋戰國時代의 莊子는 그의 저서 『莊子』에 老人들을 많이 등장시켰다. 『莊子』에 등장하는 노인들은 대부분 暗默知(Tacit Knowledge)의 인간으로 得道한 사람으로 기술되어 있다. 이 연구는 『莊子』에서 찾아본 노인사상이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莊子시대에의 노인은 존재자체가 존경의 대상이었다. 莊子시대의 노인은 자유와 유희를 즐기는 사람이었다. 莊子에 따르면 사람의 一生에서 自由시간이 가장 많은 노인은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고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無爲自然의 법칙에 따르며, 자신의 自由를 만끽하려면 독립적인 삶(상대주의와 개인주의)을 유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사람을 만날 때는 욕심을 버리고 배려와 포용을 통해 타인으로부터 미움을 받지 않도록 하여야만 자신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 그런데 이 모든 노인사상에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적 문제가 없어야한다는 근거를 莊子는 看過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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