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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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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다문화와 평화 다문화와 평화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2 - 43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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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코로나19가 국내에 발생한 이래 약 2개월(8주)간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군 정치적 논란에 대한 기록으로, 질병의 확산이 국내의 이념적 갈등과 맞물려 어떻게 제노포비아(xenophobia·외국인 혐오) 현상으로 이어지는지를 다룬다. 한국의 경우 질병으로 인해 제노포비아가 발현되는 사례는 많지 않았으나 코로나19의 경우 반중(反中)을 넘어 혐중(嫌中)에 가까운 외국인 혐오 현상을 불러일으켰다. 본 논문은 그 원인의 하나로 현 정부의 외교정책을 둘러싼 보수진영과 진보진영 간 이념 갈등에 주목한다. 즉, 반중 정서의 부상은 단순히 코로나19의 감염원이 중국에서 유래했기 때문이 아니라, 정부에 대해 기존에 형성되어 있던 친중(親中) 프레임과 이를 공격하는 보수진영의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는 것이다. 본 논문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8주간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에 실린 코로나19 관련 사설을 분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이념적으로 정치화(politicize)되는 과정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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