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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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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연세대학교 의학사연구소 연세의사학 연세의사학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1 - 7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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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해방 전 북경으로 이주하였던 한인사회의 현황과 생활사 속에서 위생실태와 의사들의 활동상을 조명하였다. 북경이라는 중국의 정치의 중심이자 역사적 도시에서 ‘망국노의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은 기아와 궁핍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독립운동사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상징처럼 언급되고 있는 우당 이회영도 경술국치 전 한반도에서 지냈던 풍족한 삶을 살아갈 수 없었다. 기아로 인한 위생상태는 전염병으로 이어져 한인사회를 위협하였으며, 아편을 취급하는 자들로 한인사회에 대한 평판은 좋지 않았다. 북경에서 활동했던 한인 의사로 대표적인 인물은 이자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1920년 만주에서 재이주 하여 북경 해전에서 농장 경영과 함께 병원을 개업하여 의료행위를 하였다. 그가 남긴 기록 속에서 북경지역 병원 설립과정 및 북경 전염병의 일단을 엿볼 수 있었다. 세브란스인들은 이미 1919년 3.1운동 직후부터 북경의 협화의학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용설이 대표적인 인물이며, 김현택도 같은 공간에서 활동했다. 이렇게 세브란스인들이 협화의원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김창세와 같은 선배들의 힘이 작용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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