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경화 (가톨릭대학교 생활과학부 의류학전공)
저널정보
한국의류학회 한국의류학회 학술발표논문집 한국의류학회 2000년도 제24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발행연도
2000.1
수록면
59 - 59 (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반도체 생산 공장 및 연구소에서 착용되는 무진복의 치수 적합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적의 치수 체계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재 클린 룸 웨어의 치수체계는 S, M, L, XL, 2XL, 3XL, 4XL, 5XL의 8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나 남자 작업자와 여자 작업자의 작업복도 구분되어 있지 않고, 치수의 표기방식도 일반적인 의류 치수체계와 달라 작업자의 치수 선택 시 혼동이 야기될 수 있다. 현재 착용중인 클린 룸 웨어의 치수를 전체 집단, 남성 응답자, 여성 응답자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전체 집단의 착용순서는 M> XL> 2XL> L> 3XL=S> 4XL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다시 성별로 나누어 보면 남자 응답자의 경우 착용하는 치수는 2XL> XL> 3XL> L> 4XL의 순이며, 여자 응답자의 경우는 M> L> XL> 2XL=S의 순으로 나타나 남성 작업자는 2XL, 여성 작업자는 M치수를 주로 착용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전체 치수체계 8개 호칭 중 M, L, XL, 2XL의 4개 호칭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구성원의 90%에 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치수 체계는 무진복 착용 업체의 주문 치수에 따라 제작하고 있고, 업체간 치수 체계가 표준화되어 있지 못하며, 사용되는 치수 항목도 의복구성에서의 일반적인 항목과는 달리 총장, 안기장, 목둘레, 에리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등 계측 용어와 항목도 통일되지 않고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997년도 국민체위 조사 결과에 의거해 치수 적합성을 개선하기 위해 손실함수를 이용한 남자와 여자 작업자용 무진복 치수 체계를 제시하였다. 이 규격은 각 신체치수의 평균치와 표준편차를 이용해 구하였으며, 남성용 및 여성복 무진복 치수 체계 설정을 위해 각각 4개의 최적 규격과 치수 간격을 제시하였다. 본 규격은 키, 총장, 어깨길이, 등길이, 머리길이, 머리둘레, 진동둘레, 목둘레, 가슴둘레, 허리둘레, 배둘레, 엉덩이둘레, 앞품, 뒤품, drop치를 포함하고 있고, 각 규격에서 호칭간 치수 간격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 결과에서 보듯, 현행 8규격의 무진복의 각 호칭간 적정 허용범위를 고려해 합리적인 치수체계를 정립한다면 치수에 대한 적합도가 상당히 증가할 뿐 아니라 생산비용도 상당히 감축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