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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옥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연구소) 고승주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연구소) 박용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연구소) 신관철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농생물학과)
저널정보
한국균학회 한국균학회지 한국균학회지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1984.1
수록면
9 - 14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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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버섯의 세포(細胞) 융합(融合)에 의(依)한 신품종(新品種)을 육성(育成)하기 위(爲)한 첫단계로 균사(菌絲)의 원형질나출(原形質裸出)을 위(爲)한 일련의 실험(實驗)을실시(實施)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느타리 버섯 균사(菌絲)의 원형질체(原形質體)는 균사체(菌絲體)를 버섯 완전배지(完全培地)에 4일간(日間) 배양(培養)하였을 때 나출수(裸出數)가 가장 많았으며 삼투압 조절제(調節劑)는 $MgSO_4$와 KCl이 효과적(效果的)이었고 농도(濃度)는 $MgSO_4$를 사용(使用)하였을 0.8M 때에서 우수(優秀)하였다. 세포벽(細胞壁) 분해(分解) 효소(酵素)는 Novozym 234를 15mg/ml사용시(使用時) 가장 효과적(效果的)이었으며 효소액(酵素液)의 최적(最適) pH는 $5.5{\sim}6.0$이었다. 균사체(菌絲體)의 분해적온(分解適溫)은 $28^{\circ}C$였으며 75rpm으로 진탕할 때 가장 많은 원형질체(原形質體)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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