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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키 (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천기정 (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채민정 (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김문홍 (원자력의학원 산부인과) 김민석 (원자력의학원 해부병리과) 최창운 (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임상무 (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저널정보
대한핵의학회 핵의학분자영상 핵의학 분자영상 제40권 제1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6 - 22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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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악성 혼합 뮬러리안 종양(malignant mixed Mullerian tumor, MMMT)은 매우 드문 자궁의 악성질환으로 매우 치명적인 임상경과를 보인다. 현재까지의 적절한 치료법은 수술적으로 완전제거를 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MMMT 환자에서 진단시 병기결정과 추적관찰에 재발 및 잔류암을 진단하는데 FDG PET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MMMT로 진단 후 수술적 치료전 병기결정을 위해 검사한 환자가 1명, 수술 및 치료후 재발 및 잔류암을 검사하기 위해 9명의 환자가 FDG PET을 시행하였다. PET의 판독은 국소 대사항진 병소를 주로 육안적으로 판정하였다. 추적관찰 기간 동안의 종양표지자 CA 125 값과 영상검사, 병리조직 소견을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10명의 환자 중 3명에서 PET에서 이상 섭취소견이 있었다. FDG 양성인 환자의 한 예에서는 CA 125가 증가하였으며 이 경우 병리학적 소견에서 선암분획(carcinomatous element)인 높은 양상이었다. 이 경우 해부학적 영상법으로 찾을 수 없는 병소를 PET 영상에서만 찾을 수 있었다. 이에 반하여 다른 한 예에서는 CA 125가 추적관찰기간 동안 정상이었는데 PET 영상에서 재발 병소를 찾을 수 있었으며 해부학적 영상법보다 더 많은 병소를 찾을 수 있었다. 이 경우는 병리학적인 소견이 주로 육종분획(sarcomatous element)이 높은 양상이었다. 다른 한 예에서도 추적 기간 동안의 CA 125 상승이 관찰되었고 이 경우 선암분회이 역시 높게 관찰되었다. PET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는 7 예에서는 추적관찰 기간($51.7{\pm}12.2$개월) 동안 종양표지자의 상승이나 재발의 소견은 없었으며 평균 재발없는 생존기간이 $36.4{\pm}6.0$ 개월이었다. 추적기간 중 PET상 이상 소견이 있었던 2명의 예에서는 추적관찰 기간($6.0{\pm}4.2$개월) 내에 모두 재발이 확인되었다. 결론: FDG PET은 MMMT 환자의 진단 당시 예상치 못했던 원위부의 전이나 치료 후 추적관찰 기간 동안 재발이나 잔류암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법으로 이용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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