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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은영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 국학연구 제42집
발행연도
2020.7
수록면
43 - 7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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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독립유공자 해창<SUB>海窓</SUB> 송기식<SUB>宋基植</SUB>(1878~1949)의 교육활동과 독립운동에 대해 연구한 것이다. 동서양의 학문을 두루 섭렵한 해창은 1909년 자신이 설립한 봉양의숙<SUB>鳳陽義塾</SUB>과 1925년에 설립한 인곡서당<SUB>麟谷書堂</SUB>, 그리고 1932년 경기도 시흥에 있는 녹동서원鹿洞書院에서의 후학양성을 통해 조국의 광복을 도모하자고 하였다. 이에 더해 해창은 유교의 종교화를 이루기 위해 『유교유신론<SUB>儒敎維新論</SUB>』을 저술하고 기독교 등의 주일 예배 방식을 모방해 복일復日 제도를 도입하고자 하였다. 이는 단순 유교의 종교화 활동을 넘어 모임이 금지된 현실 타개책으로 합법적 모임이 가능한 복일 제도를 활용해 독립의 필요성은 물론 인간의 평등사상 등에 대한 계몽 교육까지 실시하고자 한 것이다. 그 사이 해창은 1919년 3월 18일 안동에서 벌어진 만세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2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해창의 독립운동 또한 표면적으로는 3.18 안동 만세 시위로 옥고를 치르고 나온 후 끝났지만, 그의 독립운동은 교육과 저술 및 유교의 종교화를 통해 비폭력 저항운동의 방향에서 더욱 굳건해졌다. 한마디로 해창에게 있어 교육활동과 독립운동은 선후 관계가 아닌 불가분의 관계이다.

목차

요약
1. 서론
2. 교육활동
3. 독립운동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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