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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上田裕 (大東文化大学)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65집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97 - 114 (18page)
DOI
10.14817/jlak.2020.6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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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화자가 눈앞에 있는 2개의 대상을 비교하는 상황에서 인식적 변화 표현 ‘なっている(아/어져 있다)’ 가 성립되기 위한 조건에 대해 상황을 인식하는 관점에서 고찰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점을 알아냈다.
1) 비교 상황에서 인식적 변화 표현 ‘なっている’를 사용할 때 화자는 전제와 눈앞의 상황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변화’라고 인식한다. 이러한 인식의 차이는 서술된 속성을 X라 했을 경우 ‘한쪽 대상이 다른 쪽 대상보다도 X아/어지다’라는 변화의 도식으로 나타난다.
2) 비교 상황에서 ‘なっている’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술된 두 대상의 속성 차이가 작아야만 한다. 비교 대상 간의 차이가 없다는 전제가 있을 경우 ‘なっている’는 성립하기 매우 용이하다.
3) 대상의 크기에 착안하여 ‘なっている’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교 대상 간의 크기와 형상이 (거의) 같아야만 한지만, 대상의 높이에 착안하여 ‘なっている’를 사용하는 경우, 비교 대상 간의 형상이 반드시 같을 필요는 없다.
4) 내재적인 힘으로 변화하는 키나 신체의 크기를 비교하여 서술하는 상황에서는 실제 변화에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なっている’를 사용할 수 없다. 단, 팔 길이는 내재적인 힘에 의한 변화에 초점이 맞춰지기 어렵기 때문에 이를 비교하여 서술하는 상황에서 ‘なっている’를 사용할 수 있다.
5) ‘なっている’는 시각을 통해 인식되는 속성을 비교하는 상황에서 널리 사용된다.
6) 비교 상황에서 평가적인 의미가 담긴 형용사는 ‘なっている’와 기본적으로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평가적인 의미가 담긴 형용사로 나타나는 속성은 그 차이를 객관적으로 파악 가능한 양으로서 나타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목차

〈Abstract〉
1. はじめに
2. 先行研究
3. 「なっている」と属性叙述
4. まとめ
【参考文献】
〈요지〉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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