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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진철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77호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371 - 404 (34page)
DOI
10.15299/jk.2020.11.7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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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조선시대 중앙군이 정권의 안보를 위해 기능했다면, 외침에 대비하는 역할을 담당했던 것이 지방군이다. 이 지방군 중에서도 수군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다. 19세기 조선은 외세의 압력이 가중되면서 위기를 맞고 있었다. 이러한 위기의 시기에 국권을 위협하는 외세에 맞설 수 있는 최첨단에 위치했던 것이 바로 수군이다. 이러한 수군의 당시 실태를 파악하는 것은 19세기 조선의 현실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이 논문은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19세기 후반 조선 수군의 군비와 무기체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구체적 사례 연구로서 19세기 후반에 작성된 부산진 첨사의 해유시에 작성된 ‘해유문서’를 검토하였다. 이해유문서를 중심으로 『내영지』와 『부산진지』 등 여러 관련 사료들을 통해 부산진 수군의 군선, 군정, 무기체계 등을 살펴보았다.
부산진 수군의 군비와 무기체계는 대체로 조선후기 이래 규정에 따라 유지되고 있었다. 세도정치기에는 군비가 약화된 측면이 엿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19세기 서세동점에 따른 대외적 위기의 고조로 수군과 해방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이에 따라 다시 수군의 강화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국 일본의 간섭 아래 1895년 수군진은 모두 폐지되었다. 이러한 지방 수군의 약화와 폐지는 조선이라는 국가가 멸망해가는 한 단면이기도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序論
2. 釜山鎭 水軍의 軍船과 軍丁
3. 釜山鎭 水軍의 武器體系
4.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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