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시모토 시게루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제100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223 - 265 (43page)
DOI
10.37331/JKAH.2020.12.100.22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월지(안압지)목간은 1975년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토된 목간이다. 지금까지 이뤄진 연구의 논점을 정리하고 세택과 辛番에 대해 검토한다. 어느 정도 내용을 알 수 있는 목간은 40여점 있다. 약재명을 적은 것, 같은 글자를 반복해서 쓴 습서 목간, 문호를 쓴 목간이 몇 점씩 있다. 가장 많은 것은 부찰이며 약 20점 있다. 그중 14점은 〈연월일+作+동물명+가공품명+용기〉라는 기재양식으로 쓰인 식품 부찰이다.
목간에 보이는 유일한 관부인 세택은 종래 시종이나 비서를 담당했다고 생각되었지만 근년에 목간 내용을 통해 궁정 안의 잡역을 담당했다고 하는 주장이 나왔다. 보고서1호 목간은 세택이 ‘二典’한테 보낸 문서 목간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유일한 통일신라시대 문서 목간이다. 세택의 관원인 大舍가 만든 목간으로 생각되어 세택은 시종 기관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185호 ‘辛番洗宅’을 비롯하여 여러 목간에 辛番이 나온다. 월지나 그 주변에서도 ‘辛審龍王’ ‘辛番洗宅’ ‘本宮辛番’ 등 관련되는 명문자료가 출토되었다. ‘辛番’과 ‘辛審’이 같은 뜻으로 생각되었지만 같이 나오는 관사명이나 글자를 적는 방법 등을 검토한 결과 이 2 문구는 구별해서 생각해야 하는 것을 지적했다.

목차

국문 초록
I. 머리말
II. 출토 상황과 연대
III. 각종 목간의 내용
IV. 洗宅 관련 목간
V. ‘辛番’에 대하여
VI.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1-911-00144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