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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홍임 (순천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95 - 213 (19page)
DOI
10.16881/jss.2021.01.32.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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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행위자와 피행위자에 대한 마음지각에 따라 도덕적 지위(moral standing)가 부여된다고 설명하는 양자간 도덕이론(dyadic moral theory)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상에 대한 마음지각과 가해 행동의 비도덕성 판단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1에서는 대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상에 대한 마음지각을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양한 대상의 마음지각에서 성인 남자에 대한 마음지각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식물상태환자와 로봇에 대한 마음지각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대상에 대한 마음지각이 높을수록 이 대상에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의사결정이 높게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대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로봇의 기능적 가치의 제시방식(예: 경제적 로봇 vs. 사회적 로봇)에 따라 마음지각과 도덕 판단이 달라지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사회적 로봇에 대한 마음지각은 경제적 로봇에 대한 마음지각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로봇에 대한 도덕적 지위는 경제적 로봇에 대한 도덕적 지위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마음지각이 인간뿐만 아니라 로봇에 대한 사회적 관계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며, 도덕성 판단에도 차별화된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논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후 디지털화된 사회에서 마음지각이 인간-로봇의 상호작용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시사점을 토론하고, 연구의 한계 및 후속연구의 방향을 다루었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 1
4. 연구 2
5. 종합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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