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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경동 (감리교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52 No.5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153 - 174 (22page)
DOI
10.15757/kpjt.2020.52.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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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홀드 니버의 ‘기독교 변증법’은 역사적으로 1, 2차 세계 대전을 통한 문명의 위기,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 대결, 신학적 자유주의와 신정통주의, 그리고 르네상스와 이성주의에 맞선 신중심주의적 기독교 세계관의 틈바구니에서 형성된 신학적 사조이다. 이론적으로는 독일의 관념론에 기초한 헤겔식의 ‘변증법’을 비판하면서 현실적으로는 상대적인 정의(Justice)인 공산주의 체제와 민주주의 체제의 한계를 지적하고 신학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기독교 변증법의 원리로 삼고 그 외 이론과 체제를 상대적인 것으로 파악하는 ‘예언자적 담론’을 니버는 전개한다.
‘기독교 변증법’은 현시대에도 여전히 기독교 신학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필자는 파악한다. 특히 니버의 신학은 칼 바르트와 그 궤를 같이하면서도 예언자적 지평에서 기독교 공동체성을 더 강조함으로써 공공영역에서 기독교의 영향력이 점점 주변화되는 현실 기독교의 문제에 대하여 재 정향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여 줄 수 있다고 필자는 이해한다. 필자는 이 글에서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니버의 변증법을 분석하고자 한다. 그것은 각각 니버의 ‘변증법 비판’, ‘기독교 변증법’, 그리고 ‘공동체 윤리’에 관한 것이다. 이를 통하여 니버의 기독교 윤리적 관점을 다시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한글초록
Ⅰ. 서론: 문제 제기
Ⅱ. 변증법 비판
Ⅲ. 기독교 변증법
Ⅳ. 니버의 기독교 변증법과 기독교 공동체 윤리
Ⅴ. 결론: 역설과 모순을 넘어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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