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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유경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전번역원 민족문화 민족문화 제56집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461 - 49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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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玄谷(柳永善, 1893~1960)의 성리학적 특징을 고찰한 것이다. 현곡의 성리학은 ‘리는 無爲하고 기는 有爲하다’, ‘성은 無爲하니 리이고, 심은 有爲하니 기이다’는데 근거하여 그 이론이 전개된다. 이기론에서는 ‘리는 무위하다’는데 근거하여 리의 動靜을 소이(원리)로 해석하며, 또는 ‘성은 리이고 심은 기이다’는데 근거하여 심종가들의 심의 주재성을 비판하고, 성이 심의 주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심성론에서는 ‘성은 리이고 심은 기이다’는데 근거하여 심과 성을 둘로 분명히 구분하고, 이 과정에서 심과 성을 二物로 해석하며, 이것은 그대로 ‘성은 높은 것이고 심은 낮은 것이다’는 性尊心卑의 이론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이론들은 모두 성은 리이고 심은 기이므로 ‘심은 항상 성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心本性)’는 데로 귀결된다. 이것이 바로 스승인 간재(전우) 心本性의 이론적 요지이며, 또한 현곡의 성리학적 특징이기도 하다.

목차

1. 서론
2. 현곡 유영선의 이기론
3. 현곡 유영선의 심성론
4.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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