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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영식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68집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237 - 257 (21page)
DOI
10.33252/sih.2021.3.6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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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자유로운 여가’를 전향이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데 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그의 일행과 함께 386년 8월 말 회심한 후 10월 무렵에 카시키아쿰으로 은거 생활에 들어갔다. 본 논문에서 나는 그가 약 6개월 동안 그곳에 머물면서 ‘무엇을 했느냐?’를 밝히고자 한다.
그의 삶에서 전반적인 그의 사상이 전향했던 시기는 바로 카시키아쿰의 은거 생활 기간이었다. 그곳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유로운 여가를 가지면서 기존의 세계관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세계관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거기에서 그가 보낸 시간은 자신의 질병과 공적인 업무로부터의 자유도 목적이 있었지만 32세까지 견지한 자신의 세계관으로부터 자유의 시간으로 전환하는 시간이었던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그리고 그 자유로운 여가 시간은 영혼과 신에 대한 인식이라는 새로운 철학적 과제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그가 가졌던 ‘자유로운 여가’의 철학적 함의와 그 시기에 작성된 대화편의 철학적 함의를 전향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카시키아쿰으로 은거
3. 자유로운 여가인가 명예로운 여가인가
4. 욕망의 전향
5. 카시키아쿰 대화편의 철학적 함의
6.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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