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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서채은 (조선대학교) 문정민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주거학회 한국주거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21년 한국주거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자료집 제33권 제1호
발행연도
2021.4
수록면
241 - 241 (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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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직 크게 발전하지 못한 저소득층 청소년의 음악 교육을 위한 공간을 제안함으로써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관심과 다양한 제도가 생길 수 있는 기대효과를 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다. 최근 소득 최상위 가구와 최하위 가구의 월평균 사교육비의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다. 그래서 예체능의 사교육비는 더 높아지고 있고, 초기 악기구매 악기 비용도 너무 비싸기 때문에 저소득층 아이들은 음악인을 꿈으로 하기에는 문턱이 너무 높다. 그리고 코로나 19시대가 장기화가 되며 여러 공연이 취소 및 연기가 되고, 해외 리사이틀 역시 언제 다시 재개될 지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예술인들은 다른 직장을 찾아 극장을 떠나고 악기를 팔아야만 생활이 지속 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들로 인해 서울시에서는 악기 나눔 캠페인을 하여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악기들을 받아 3년간 활동한 저소득층 오케스트라단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89개소에 전달되고 있다. 예술인들은 이제 온라인 공연이나 음악 유튜버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거나. 공연을 아직도 하지만 예술가들을 줄여 공연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움직임에도 아직도 저소득층의 많은 아이들에게 악기는 전달되지 않고, 본인만의 악기를 가지지 못하며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한 예술인들도 허다한 것이 지금 시대의 한계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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