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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엄지은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94호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39 - 7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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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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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영국성의 본질을 분석하고, 현대 사회에서 영국성의 해석 영역을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1980년대 이후 영국 정부는 역사를 기반으로 한 영국성의 강화를 정책으로 지원했다. 하지만 동시대의 영국 포스트모더니즘 소설가들은 해당 개념을 지배이데올로기의 산물로 간주하고, 다양한 의문을 제기하며 그 허구적 본질을 폭로했다. 본 논문은 줄리안 반즈가 『잉글랜드, 잉글랜드』에서 내용뿐 아니라 형식을 통해 드러내는 역사와 역사에 기반을 둔 영국성의 본질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장에서는 반즈가 포스트모더니즘 형식 중 하나인 히스토리오그래픽 메타픽션을 사용하여 어떻게 효과적으로 역사의 허구적 특성을 드러내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그리고 3장에서는 반즈가 작품 전반에 걸쳐 독자들이 영국성의 본질을 직시하고, 단순히 영국성 뿐 아니라 국가 정체성을 포함한 모든 절대 가치의 본질을 재평가하도록 이끌기 위해 사용한 포스트모더니즘 패러디가 드러내는 영국성의 본질을 탐색하고자 한다. 즉, 이 연구는 현대 영국성의 본질이 신화에 불과하다는 점을 밝힘으로써 기존의 제국주의와 탈식민주의와 연관지어 분석되던 영국성의 의미뿐 아니라, 해당 개념의 탐색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인식 확장의 가능성을 함께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히스토리오그래픽 메타픽션이 드러내는 영국성
3. 포스트모더니즘 패러디가 드러내는 영국성
4. 나가는 말
Work Cited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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