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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홍화 (中國 靑島理工大學) 김교령 (中國 哈爾濱工業大學(威海))
저널정보
국어국문학회 국어국문학 국어국문학 제195호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361 - 385 (25page)
DOI
10.31889/kll.2021.06.19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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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탈식민주의 페미니즘 시각에서 한설야의 〈대륙〉에 등장하는 두 중국 여성 인물의 타자화된 삶과 그 대항 방식을 살펴보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마려의 ‘만주 여성’이라는 정체성과 류오락의 ‘댄서’ 신분은 제국과 남성에게 이국적 취미와 성적 욕망을 만족시키는 기표로 작용하게 되며 두 여성 인물은 민족, 계급, 성적으로 타자의 위치에 놓이게 된다. 마려와 류오락은 주체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각자 방식대로 저항하는 실천적 노력을 보여주는데, 마려는 ‘평등한 주체’가 되기 위해 일본인의 성격 개조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일본인을 중심으로 한 ‘만주국’의 불평등한 위계 구조를 개변시키고자 하고, 류오락은 ‘자율적 주체’가 되기 위해 일제의 만주지배를 방해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어 일본인을 위한 ‘만주국’을 탈출하고자 한다. 마려와 류오락의 ‘주체 되기’는 모두 현실에 대한 부정적, 비판적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며, 일제에 대한 작가의 비판적 인식을 내포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타자화된 정체성: ‘만주 여성’과 ‘댄서’
3. 재구성된 정체성: ‘평등한 주체’와 ‘자율적 주체’로 되기
4. 중국 여성 인물의 재현이 의미하는 것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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