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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화영 (수원과학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79輯
발행연도
2021.7
수록면
53 - 72 (20page)
DOI
10.18075/jcs..79.20210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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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일 감독의 행복한 장의사(2000)와 다키타 요지로(瀧田洋二郞) 감독의 굿바이(일본 원제: おくりびと)(2008)는 시골마을의 전통 장의를 통한 ‘삶과 죽음의 의미’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두 작품은 장의의 과정을 통하여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깨닫고 고인을 보내주는 방법을 알아가는 주제란 공통점이 있다. 또한 주인공이 도시에서 시골로 온 젊은이들이고, 장의를 우연히 시작한다. 서투르지만 마지막은 진정한 장의사로서 길을 걷게 된다는 구조적 유사성도 있다. 하지만 두 작품에서 장의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장면과 전체적인 영화의 장르의 차이가 있고, 한국과 일본은 비슷한 문화와 종교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비교되는 부분이 많다는 점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행복한 장의사』에서는 『굿바이』에는 없는 탐욕스런 인물을 배치함으로써 장의사는 돈과 관련되는 직업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이 있어야 하는 직업인 것을 이야기한다.
두 영화에서 죽음은 다음 세상으로 나아가는 문이고 장의는 그것을 준비하고 배웅하는 일이라고 공통으로 말하고 있다. 그리고 죽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것이며 장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직업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한국인과 일본인의 사생관
제2장 한국과 일본의 장의 문화와 장의사의 역할
제3장 『굿바이』와 『행복한 장의사』의 비교분석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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