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경덕 (평택대학교)
저널정보
기독교학문연구회 신앙과 학문 신앙과 학문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9 - 97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기독교 대학에서 소설 교육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 논의하며 ‘인성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폈다. 오늘날 ‘기독교’는 학생들에게 그리 인기 있는 기표가 아니다. 그럼에도 기독교 대학은 설립 이념인 ‘기독교’에 대해 학생들에게 이야기할 책임이 있다. 교육 현장에서 ‘기독교’ 이념은 ‘인성’ 교육과 관련 있다. P 대학에서는 ‘인성’을 기독교적으로 ‘이타성’으로 해석하였다. 교양 교육으로서 소설 교육은 공감 능력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다. ‘이타성’을 ‘공감 능력’으로 본다면 소설 교육은 ‘인성’ 교육에 적합하다. 그런 점에서 레이먼드 카버의 「대성당」(1981) 읽기를 제시했다. 이 작품은 시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을 그렸다. 그것을 두 인물이 손을 맞잡고 ‘대성당’을 그리는 것으로 표현했다. 로댕의 <대성당>(1908)은 손과 손의 만남으로 표상되었다. 두 작품의 유사성은 학생들이 기독교의 본질에 대해 성찰하며 공감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것으로 이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