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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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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강호 (한국고용정보원) 정동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김태환 (한국고용정보원)
저널정보
한국직업교육학회 직업교육연구 직업교육연구 제40권 제3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49 - 7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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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2020년 정부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제도에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구직준비도 수준에 따른 잠재유형을 분류하고, 개인특성과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자 대상의 구직준비도 검사가 시행된 2020년 5월부터 9월까지의 자료와 별도의 사전검사 결과를 병행한 35,835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구직준비도 하위척도 수준에 따라 청년 구직자는 4개의 유형(잠재집단)으로 분류가 가능했다. 이 중 Class1과 Class2는 구직준비도가 대체로 높은 유형이었으나, Class2는 Class1에 비해 구직태도의 유연성과 직업탐색행동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Class3과 Class4는 구직준비도가 전반적으로 낮은 유형이었으나, Class4는 Class3에 비해 구직목표설정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개인특성에 따라 4개 집단에 속할 가능성에 차이가 있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구직준비도가 낮은 유형(Class3, Class4)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대학원 졸업자는 고졸 이하에 비해 구직준비도가 높은 유형(Class1)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대기업과 교육기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의 경우, 중소기업 희망 청년구직자에 비해 대체로 구직준비도가 높은 유형(Class2, Class1)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구직활동 시간이 많을수록 구직준비도가 높은 유형(Class2, Class1)에 속할 확률이 높은 반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년 구직자는 구직준비도가 낮은 유형(Class3, Class4)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위와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이 연구는 다음의 제언을 제시하였다. 첫째, 구직준비도에 따라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연계 제공이 필요하다. 둘째, 청년들의 경제적 취약성을 완화할 지속적인 소득 지원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상대적으로 구직준비 수준이 낮은 청년여성에 대한 별도의 지원제도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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