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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상미 (명지대학교) 김정민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가족관계학회 한국가족관계학회지 한국가족관계학회지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73 - 9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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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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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청소년의 비자살적 자해 빈도를 확인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가정폭력 피해경험, 또래괴롭힘 피해경험 또는 정서강도가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에서 감정표현불능증이 간접효과를 나타내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중?고등학생(13∼18세)에게 비자살적 자해, 가정 내의 학대경험, 또래괴롭힘, 정서강도, 감정표현불능증에 대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한 자료 중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하고 총 530부를 선정하여 SPSS Statistics 25.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연구대상의 28.11%가 1회 이상의 자해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약 2.5배 높은 자해 빈도를 보고하였다. 셋째, 감정표현불능증은 가정폭력 피해경험과 또래괴롭힘 피해경험이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력을 부분매개 하였다. 넷째, 감정표현불능증은 정서강도가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력을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결과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자해를 더 많이 하며, 남녀학생 간의 자해 목적에서도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구별하여 명명하고 언어화하는 능력의 결함은 청소년의 비자살적 자해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자신의 감정을 뚜렷하게 인식하고 적응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치료 및 예방적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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