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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천현순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독어독문학 제61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7 - 7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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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오늘날 첨단 과학기술에 힘입어 인간은 신과 같은 창조자로서 자신의 존재 형태를 스스로 재창조하고자 한다. 즉 인간은 기존의 자연에 의한 진화의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의 진화의 방향을 결정하고자 한다. 현대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자연에 의한 진화는 인간에 의한 인위적인 진화로 전이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현대 과학기술의 목적과 사용가치란 과연 무엇일까? 또 유전학을 비롯한 현대 과학기술은 어디까지 인간에게 개입할 수 있는 것일까?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본 논문은 구동독의 SF작가 클라우스 프뤼아우프의 SF소설 『게니온』을 중심으로 유전학을 둘러싼 논쟁을 살펴보고, 이와 더불어 유전학 기술을 이용한 과학적 실험이 불러일으킬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탐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크게 다음 네 가지 측면을 집중적으로 탐색하고자 한다. 첫째, 클라우스 프뤼아우프와 구동독 SF문학의 전개과정에 대해 살펴본다. 둘째, 현대 과학기술과 인간-동물 하이브리드 실험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그 목적에 대해 거시적으로 살펴본다. 셋째, 구체적인 작품분석으로서 클라우스 프뤼아우프의 SF소설 『게니온』에 함축된 과학기술의 위험성과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한다. 넷째, 클라우스 프뤼아우프의 작품분석을 토대로 유전학과 생명윤리의 문제점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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