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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우영 (세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학회 한국문학논총 한국문학논총 제8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51 - 18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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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60년대-1970년대 중반에 걸쳐 『창작과비평』(이하 본문 내 『창비』로 지칭)에서 태동, 전개되고 발전한 한국 문학의 농촌, 농민소설 논의를 『창작과비평』 속 김정한의 작품을 통해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66년 1월 『창작과비평』의 창간과 그해 10월 김정한의 문학장 복귀 「모래톱 이야기」 (『문학』 6호, 1966.10)는 각각 독립적으로 발생한 일이었지만, 전후 한국문학 내 리얼리즘 문학의 흥기와 부흥을 의미하는 신호탄 같은 것이었기에 일련의 ‘사건’이라 부를 만한 것이었다. 『창작과비평」 편집인들의 회고에서 확인할 수 있듯 『창작과비평』의 편집인들에게 김정한은 잡지와 뜻을 함께해주는 든든한 문학 동료이자 일제강점기 리얼리즘의 명맥이 해방 후에도 지속되고 있음을 일깨워주는 살아있는 문단 원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이었다. 특히 농촌, 농민 소설- 민중문학-민족문학으로 이어지는 『창작과비평』의 주요 이론적 담론에 자양분이 되는 작품을 창작했음이 확인된다. 구체적으로 낙동강 인근에 삶의 근거지를 둔 농민들의 신산한 삶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 삶의 비극성을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로컬문학과 농촌문학의 유의미한 존재태를 보여주었다. 나아가 『창작과비평』의 새로운 농촌, 농민 소설 기획에도 주요한 참조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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