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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지용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22권 제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109 - 2,12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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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확산에 따라 실물경제 위축에 대비하는 금융감독당국의 은행 규제완화가 은행 위험감수행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했다. 최근 Tongurai, Vithessonthi(2020)의 연구는 은행의 위험감수행위를 사전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은행 규제강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따라서, 은행 규제완화가 자칫 은행권의 위험감수행위 유발로 인해 재무적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규제강화조치가 위험감수행위를 조장하기 때문에 규제완화에도 재무적 건전성 유지에 문제가 없다는 선행연구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는 규제변화에 따른 자본 및 유동성 위험수준의 변화가 국내 은행의 위험감수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했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본 및 유동성 위험수준이 높아질 경우 위험감수경향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Tongurai, Vithessonthi(2020)의 주장은 지지되지 못하고, 상반된 연구결과를 제시했던 Haque(2019) 등의 주장이 설득력을 가진다. 둘째, 유동성 위험수준 보다 자본위험수준의 변화가 은행의 위험감수행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금융감독당국의 자본 및 유동성 규제완화 조치는 은행의 위험감수를 초래할 가능성이 낮다는 측면에서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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