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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인아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63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75 - 9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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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예로부터 지진, 태풍, 화산, 화재 등 각종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였다. 이에근대 이전의 기록물에서도 재해에 관한 다방면의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자연재해가문학작품, 특히 소설에 등장하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사건의 징조나 인물의 심경을 대변하는 등 이야기의 전개나 작가의 의도를 보조하는 도구로써 활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있었던 재해가 중세 문학작품에 어떻게 서술되는지를 살펴본다. 가모노 초메이의 『호조기』에서는 재해에 대해서 당시 저자가 가지고 있던 허무함과덧없음, 무상함이 그대로 투영되었다. 『헤이케모노가타리』에서는 재해의 등장에 사건의개연성을 부여하여 신령의 노여움, 불길한 일의 징조 등의 의의와 역할을 부여한다. 『헤이케모노가타리』와 이본인 『겐페이조스이기』를 두고 재해의 활용을 비교하였을 때는, 재해로 인한 피해상태와 사람들의 심경 등 서술의 분량적으로는 차이가 있었으나, 재해를두고 개연성으로 부여한 역할에서는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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