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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응섭 (예명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63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7 - 3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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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코로나-19 시대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모습을 진단하면서 교회의 본질 가운데 긴요한 요소인 어머니-교회를 대안으로 고찰한다. 문제 제기를 위해 논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분석한다. 아버지가 강조될 것 같은 영화임에도 필자가보기에 이 영화는 어머니가 중심에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가족을 이루는 근원이다. 아버지가 아버지 되기 위해서 요청되는 전제가 무엇인지 이 영화는 보여준다. 필자는 그것을 어머니로 본다. 코로나-19 시대의 한국교회를 진단함에 있어 필자는 아버지의 특성으로 세상과 싸우고 있는 한국교회를 본다. 한국교회에게 필요한 또 다른모습을 어머니의 모습이라 여긴 필자는 교회의 역사에서 이와 같은 전례가 있음을 로마의 박해 시대와 종교개혁의 시기에서 찾는다. 그래서바이러스로 인해 박해받는 동시에 세상으로부터 박해받는 한국교회가 어머니-교회에서 해결책을 찾고, 여기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정체성이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대한 논의를 통해 오늘날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조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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