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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영옥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4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5 - 5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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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민족적 항일운동인 3.1운동 이후 일본은 무단정치에 대한 노선을 변경하고 문화정치를 표방한 많은 회유정책 중 1922년에 창설한 조선미술전람회와 조선의 자연, 풍속, 풍물 등 조선의 미적 정조(情調)로 간주되는 향토적인 색채를 의미하는 조선향토색의 의미가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 그 비평적 관점을 살펴본 것이다. 조선미술전람회는 많은 신진작가들이 등용하게 되고, 그들의 작품 세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만, 반면 부정적 비판도 받고 있다. 그것은 조선향토색은 국가의 색채라기보다는 일제시기를 말해주는 일제강점기에 나타난 향토적 표현을 말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두 가지 의미는 일제 탄압 속에서 그나마 활발한 활동이 전개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독자적인 색채를 이루었다는 미술사적 의의와 회유정책에 동참했다는 비판적 평가를 받는다는 비평의 모순을 갖기도 한다. 이에 연구자는 조선미술전람회의 작품을 통해 조선향토색의 비평적 관점을 객관적 시각으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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