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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재익 (동림초등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한국어문교육 한국어문교육 제3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37 - 27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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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기찬』에 실린 「김안국 이야기」에는 글자를 해독하지 못하는 주인공이 나온다. 주인공의 아내는 이야기를 풀어서 설명하는 방법으로 글과 책의 내용을 익히게 한다. 이와 같이 아내의 도움으로 주인공은 글자를 해독하게 되고, 글공부도 훌륭하게 해낸다. 그래서 이 작품은 교육의 시각으로 새롭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교육에 대해 밝힌 많은 연구들이 있지만, 장상호의 교육본위론은 교육을 본질적인 것으로 여기고 다른 것들은 부수적인 것으로 보는 관점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김안국 이야기」를 교육본위론의 관점으로 다시 읽어보고, 이런 교육학적 독법이 교육에 어떤 시사를 주는 지를 살펴보았다. 「김안국 이야기」의 김안국과 그의 아내 이씨 부인은 바람직한 협동교육의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교육의 내재율에 충실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었다. 교육의 본질과 가치를 문학 작품을 통해서도 새롭게 밝혀보는 일은 교육 연구의 지평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교육의 내재율에 대한 꾸준한 탐구를 계속하여 진정한 교육적 삶을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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