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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예열 (대전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예술연구소 인문과 예술 인문과 예술 제9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67 - 18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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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근대적 가부장제도가 지금까지 어떤 방식으로 체현되어 이어져 오고 있으며, 비판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작중인물이 겪는 갈등문제의 극복가능성을 탐색하고 한다. 인간은 세계의 대립 없는 삶을 욕망하지만 피할 수 없는 대립 때문에 괴로움을 겪으며 살아야 한다. 우리가 관계 맺고 있는 ‘세계’는 언제나 자아와 대립하여 나타난다. 그러므로 현실과 사회는 개인의 삶을 실현하는 마당 혹은 개인의 욕망을 신장하는 마당인 동시에 개인의 실현이나 욕망의 충족을 저해하고 지연시키며 혹은 억압하기도 하는 것이다. 조남주의 문학은 이러한 억압하는 현실과 상처받은 개인의 대립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러한 분석은 작중 인물들의 현실대응 양상을 통하여 여성의 정체성 찾기에 논의의 초점을 맞추고, 여성의 현실 체험화 가운데 드러나는 작품의 주제의식을 살펴 볼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여성 인물들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의식이 소설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또한 주제 의식의 탐구를 통하여 산업화, 정보화 이후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작가의 현실 인식을 규명하면서 적응하지 못하는 주인공의 갈등양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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